'택시'울랄라 세션, "톱스타들이 우리 이름 알아보는 것 조차 신기"

이날 울랄라 세션은 첫 데뷔무대를 싱가포르 에서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훌륭하게 소화 한 뒤 택시에 승차에 각자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톱스타들이 울랄라세션의 팬이라고 알아보는 것에 대해 기분이 어떠냐"라고 묻자, 멤버 박승일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리더 임윤택이 "우리 팀 이름이 그 분들 입에 나오는 것 조차 신기했다. 오죽하면 멤버들에게 이게 무슨 일이냐, 여기 있어도 되냐 "며 신기해 하자 "박광선이 나를 꼬집더라"며 기쁜 소감을 말했다.

그러나 임윤택은 곧 "(광선이가) 꼬집었는데 너무 아파서 나도 모르게 때릴 뻔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막내 광선은 "잠도 제대로 못잤다 구름위를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였다"고 답해 행복한 데뷔 무대 소감을 밝혔다.

사진= tvN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