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전교 10등 아닌 전교 50등 안에 듭니다~ 착오 없으시길"센스 만점 해명

여진구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전 전교 10등이 아닌 전교 50등안에 듭니다"라며 "착오 없으시길, 10등 안에 들도록 더 열심히 할게요" 라는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의 한 관계자가 "여진구가 학교에서 성적이 상위권이며 전교 10등안에 드는 우등생이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전교 10등'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관심과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집중되자, 여진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나 어쩌니 진구야","하아 일단 모범적이면 끝났어","하아 너란남자..","난 차라리 내가 동생이였으면 좋겠다","10등 50등이 중요한게 아니다 흑흑 가지마 진구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아 아역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집중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여진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