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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에스엠 회장, 자사주 40만주 처분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해외 장기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주 40만주(2.7%)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76억8천만원이다.

이수만 회장은 보유지분 40만주(2.7%)를 4만 4200원에 시간외매매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지분율은 24.74%에서 22.88%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