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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은 전망 밝은 분야”

목재업계 대표단 국회 황영철 의원 예방

지난 3일 목재업계 관계자들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황영철 의원을 찾아 목재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서경석 감사, 허경태 동부청장, 황영철 의원, 이원열 부회장, 이전제 회장, 박찬규 회장.
지난 3일 목재업계 관계자들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황영철 의원을 찾아 목재산업 진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서경석 감사, 허경태 동부청장, 황영철 의원, 이원열 부회장, 이전제 회장, 박찬규 회장.
산림청을 비롯한 산림조합, 목재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황영철 의원을 방문해 목재산업 진흥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전제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박찬규 부회장(목조건축협회장), 동부지방 산림청 허경태 청장, 산림조합중앙회 서경석 감사,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원열 부회장 등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수산위원회 황영철 의원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전제 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황 의원이 발의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목재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목조건축을 포함한 목재산업은 다른 분야에 비해 고용창출 효과가 크며 국산 목재를 이용할 경우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등 전망이 밝은 분야임을 강조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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