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경남은행이 창원지역 52번째 영업점인 웅남기업금융지점을 오픈했다.
경남은행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웅남기업금융지점을 16일 개점했다.
기업중심 영업점으로 문을 연 웅남기업금융지점은 전용면적 364m²(110평) 규모로 다년간 기업금융 노하우를 보유한 여수신전문가 6명이 근무한다.
편의시설로는 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석·PB룸·365일 자동화코너 등을 갖췄다.
김성돈 웅남기업금융지점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핵심지역에 자리잡은 영업점으로서 기업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며 "고객들의 꿈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