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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와 황우슬혜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의 딸로 등장하는 우리(나라 역)와 영생이 또 다른 러브라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29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85회에서는 태티서로 변신한 우리가 ‘트윙클’ 댄스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락시크를 좋아하는 시크한 여고생 우리의 파격 변신은 다름 아닌 남친 인턴 영생을 위한 것. 특히, 지금까지 그녀를 감동시키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영생의 모습이 그려졌다면, 이번엔 영생을 위한 우리의 깜짝 선물로 이들 로맨스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촬영현장에서는 태티서로 변신한 우리의 인형 같은 자태에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그녀의 파트너인 허영생은 애드립으로 트윙클 춤을 선보이며 그녀의 댄스에 화답했다고.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우리의 숨겨진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우리의 태티서 변신을 통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사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태티서로 변신, ‘트윙클’ 댄스를 예고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