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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방송된 ‘글슈아’ 7회에서는 최종 예선인 글로벌 캠프 1차 미션 무대를 마치고 팀의 존폐여부와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 가운데 5명의 탈락자가 발생해 참가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탈락자 중에는 배우 주원 도플갱어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뿐’이 속해있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태국 TOP6로 타국에 와서 가수의 꿈을 키워가던 ‘뿐’은 탈락자로 선정되자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좋은 기회를 줘서 고맙다. 아쉬운 게 있다면 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게 아쉽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많은 눈물을 쏟아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심사위원 바다는 물론 다른 참가자들 및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또한 ‘뿐’ 외에도 태국에서 온 꽃미남 참가자 ‘쁘르음’, 뛰어난 기타 실력의 ‘안형주’, ‘홍대 여신’ 박주해, 피워풀한 댄스 실력의 박기연 등 5명이 탈락해 총 27명 참가자 중 22명만이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하게 됐다.
‘뿐’의 탈락소식에 누리꾼들은 “뿐은 역시 외모 뿐이었나?”, “뿐 끝까지 갈 줄 알았는데 정말 아쉽다”, “태국에서 와서 고생 많 았을텐데 너무 빨리 떨어진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외모, 실력 다 완소남이었는데 이렇게 못 보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어제(28일)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글로벌 캠프 1차 미션 무대가 전파를 타며 더욱 수준 높은 무대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본선인 생방송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글로벌 캠프 2차 미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더불어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 등에서는 예비 ‘슈퍼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