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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여풍(女風)을 불러일으키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지민이 ‘글슈아’에 참가하기 전에 ‘슈퍼스타K3’ 오디션에 참가해 TOP12가 되기 직전에 아쉽게 탈락한 사실과 함께 김지민의 예뻐진 모습이 인터넷상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슈퍼스타K3’ 속 김지민은 단발머리 정도 길이의 웨이브 펌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줄무늬 티를 입어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글슈아’에서는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숙미와 톡톡 튀는 모습의 귀여움을 함께 선보이며 뛰어난 음악성과 실력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지민은 오디션 첫 회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빨간색 포인트의 헤어밴드를 하고 등장해서는 건반을 치며 성숙미를 뽐낸데 이어 다음 미션에서는 비니를 쓰고는 상큼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였다. 글로벌 캠프 미션에 와서는 검은 옷을 입은 여전사로 변신을 감행, 섹시함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민의 변화무쌍한 외모 변신에 누리꾼들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 “슈스케 나올 때보다 훨씬 예뻐진 것 같다”, “노래면 노래 편곡이면 편곡, 얼굴이면 얼굴! 정말 아이돌이 되기 위한 모든 걸 갖춘 듯~” 등의 반응으로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재 7회까지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27명의 글로벌 캠프 진출자 중 5명이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총 22명의 진출자가 생방송을 향한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해 더욱 더 치열해진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KBS World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더불어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