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 결혼은 아직” 열애 인정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서도영(31)이 열애는 인정했지만 항간에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선 부인했다.

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도영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중이다.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도영 소속사 측은 "서도영이 여자친구와 1년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서도영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도영 열애 상대가 누군지 궁금하다" "축하해요" "부디 결혼에 골인 하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도영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