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김우빈, <포켓몬스터> 공룡 포켓몬 닮은 꼴로 화제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 연출 신우철)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이 대표 ‘공룡상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일본 만화영화 <포켓 몬스터> 속 공룡 캐릭터인 ‘리자드’, ‘리자몽’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얼마 전 인터넷의 한 게시판에는, ‘공룡상 대표 연예인 김우빈’이라는 제목으로 김우빈과 만화 캐릭터를 비교한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캐릭터는 일본 만화영화 <포켓몬스터>의 공룡 캐릭터 ‘리자드’, ‘리자몽’으로 날카로운 눈매와 날렵한 턱선 등 외적인 모습이 김우빈과 매우 닮아있다.

또한 김우빈은 <포켓몬스터> 캐릭터와 외적인 모습은 물론, 표정과 세세한 포즈까지 일치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은 공룡상 배우가 대세라던데... 공유, 탑, 동해에 이어 연예계 대표 공룡상이네요~”, “표정은 기본, 손동작까지! 완전 싱크로율 100%!”, “누가 김우빈이고, 누가 포켓몬이야 ㅋㅋㅋㅋ”, “이거 찾으신 분 대단하시네요. 어쩜 포즈같이 저렇게 닮았을까!”, “대박ㅋㅋㅋ 이제 공룡상 대표 연예인은 김우빈씨인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만화 영화 캐릭터와 씽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연예계 대표 공룡상 배우로 등극한 김우빈은, SBS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의 제자 김동협 역을 맡아 ‘귀여운 반항아’의 면모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SBS <신사의 품격>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