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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캐릭터 아이템으로 든든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에리카(Erika)’와 ‘엘리엇(Eliot)’이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며, 세계여행을 시작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는 이 패셔너블한 듀오는 이탈리아, 독일,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국기의 색상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영국 근위병의 검은 털모자, 한국의 각시, 중국의 축제 의상, 러시아의 바부시카, 브라질의 카니발 등을 테마로 하여 총 13개 국가로 각각의 나라를 상징하는 의상으로 갈아입고, 전 세계를 누빈다.
이 세계여행 컬렉션은 선택된 13개 국가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며,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만 선택되어 그 의미가 좀 더 특별하다. 이미 국내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에리카와 엘리엇의 세계여행 시리즈’이다.
근대 올림픽 창시자 쿠베르탱의 “진정한 가치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에 있다.”라는 말처럼,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런던 올림픽을 위한 특별한 한정판을 만들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런던 올림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