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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무원이다>는 본격적인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 4위,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점유율 13.77%를 기록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연가시>에 이어 예매율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나는 공무원이다>만의 탄탄한 힘이 입증되었다는 측면에서 값진 의미를 지닌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라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가는 평정심의 대가 공무원 윤제문이 문제적 인디밴드를 만나 벌이는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생활밀착형 코미디 <나는 공무원이다>는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언론 시사회 이후 심상치 않은 흥행조짐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언론시사회와 전관에서 뜨거운 발수갈채를 받은 VIP시사회, 일반시사회로 개봉 전 언론과 일부 관객들에게 선 공개 되었던 <나는 공무원이다>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이 만들어 내는 재기발랄하고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으로 극찬을 얻었다.
특히 주연을 맡아 리얼한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윤제문은 한국의 “잭 레먼”, “짐 캐리”, “잭 니콜슨”이라는 평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블록버스터의 예고편과 맞먹는 수치의 예고편 조회수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네이버, 6/30 기준),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다음, 6/25 기준)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심을 모았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부산 국제영화제, 우디네 극동 영화제,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까지 전 세계 영화인으로부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블록버스터에 맞서 극장가 유쾌한 흥행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윤제문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인 송하윤, 성준, 김희정의 활약이 돋보이는 생활밀착형 코미디 <나는 공무원이다>는 7월 12일 개봉, 유쾌하고 특별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