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VS 원더걸스 소희, 데님 원피스 스타일메이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 달 발매 된 앨범과 활발한 국내외 활동으로 눈코 뜰새 없는 원더걸스 소희와 배우 지현우와의 열애를 인정한 귀엽고 당찬 배우 유인나의 데님 원피스 스타일이 같은 옷 다른 스타일로 여심을 뒤흔들어 놓았다.

데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중인 소희는 얼마 전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콘셉으로 하이컷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화보 중 해변가를 배경으로 유니크 한 선글라스와 삭스를 함께 매치한 데님 원피스는 삼색 조 매력을 발산한 동시 긴 팔과 다리를 드러내며 스타일 메이커다운 색다른 느낌으로 제안 하였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TVN’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탤런트 유인나가 같은 제품의 원피스를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레이어드 함으로써 극중 매력을 더하였는데, 드라마 속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지현우와 함께 강과 기찻길 등 데이트 코스를 즐기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소희와는 다른 귀엽고 아기자기한 면을 강조하면서 많은 남성들을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 연출이 가능한 데님 원피스는 쉽게 혹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히 이 두 스타가 착용한 제품은 얇고 가벼운 소재와 하이 웨스트의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주말여행을 비롯해 일상에서도 여러 가지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