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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개의 달>이 개봉 첫 주 총 누적 관객 239,403명을 돌파(7월 15일 오전 9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해 금주 개봉작 중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대작들 사이 의미 있는 흥행 선전을 하며 기대 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는 <연가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은 흥행 스코어로 영화에 쏟아진 호평에 힘입은 것은 물론 색다른 공포영화로의 반전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두 개의 달> 김동빈 감독과 이종호 작가, 배우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는 개봉 첫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봉 첫 주말 배우와 관객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진행되었던 무대인사에서 김동빈 감독은 “엔딩 크레딧이 흐른 후 영화의 또 하나의 보너스 팁, 음향이 있는데, 그것 또한 꼭 챙겨보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종호 작가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색다른 스토리로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공포 영화 <두 개의 달>, 모두가 열심히 만든 작품이니 재밌게 보시기 바란다”며 관객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영화 홍보를 잊지 않았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전한 배우 박한별은 “<두 개의 달>은 보고 나서 여러 가지로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영화인 만큼,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두 번, 세 번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애교 섞인 말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주말 무대인사 극장마다 함께한 일본 팬들로 한류스타로서 높은 인기를 실감한 배우 김지석은 “군 제대 후 첫 작품 인만큼 <두 개의 달>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작품이다. 더불어 <두 개의 달>을 통해 한국 공포 영화가 다시 한번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으며, 배우 박진주는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스릴감 있게 <두 개의 달> 영화를 보신 후에는 온라인 블로그는 물론, 트위터 등에 영화 너무 재미있다는 입 소문 부탁 드린다”는 애교 섞인 발언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감독과 배우들은 가장 큰 호응을 보인 관객들에게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무대인사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 <두 개의 달>은 한층 뜨거워진 입소문으로 무서운 흥행몰이를 예고하며 한국 공포영화의 신드롬을 불러올 예정이다.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로 극장가 <두 개의 달> 바람을 몰고 온 가운데, 상상을 뛰어넘는 색다른 스토리의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은 7월 12일 개봉한 이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