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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구두고백, 장동건 취향까지 캐치한 '김하늘 눈썰미'

최근 신사의 품격 김하늘 구두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이 선물한 구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신사의 품격 16회에서 김하늘은 구두 고백을 통해 장동건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나타내었다. 로맨틱한 장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이 때 선보인 구두 역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구두는 극 중에서 장동건이 자주 신는 구두 브랜드와 같은 브랜드의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평소 장동건은 고급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클래식하며 매우 전통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이 제품은 신사의 품격 6회에서도 등장했었다. 모던한 수트 룩을 즐겨 입는 장동건에게 있어 이 구두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주는 일등공신 아이템이다. 이번 김하늘 구두 고백 장면에서 김하늘은 장동건이 즐겨 신는 구두 브랜드 ‘벨루티’의 구두를 선물했다. 애절한 진심이 전해질 뿐만 아니라 장동건의 센스있는 취향까지 고려한 김하늘의 눈썰미가 빛을 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하늘이 장동건 속마음을 읽었다”, “평소에 장동건 구두 멋지다고 생각했다”, “최고에게는 최상의 것을? 부럽다”, “김하늘 장동건 제발 잘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