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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매체는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4박5일 동안 남태평양 팔라우에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보도 이후 18일 오전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4박 5일 동안 팔라우에 여행을 다녀왔다”며 말했다.
이어 '밀월 여행'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지인들과 함께 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것을 다 아는데 몰래 갈 이유가 없다. 현지에서도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 이효리 너무 잘 어울린다”, “이상순 이효리 단둘이 여행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벌써 여름휴가 다녀오셨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