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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를 통해 이희준은 원색컬러의 의상과 화려한 컬러의 수트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벌거벗은 마네킹과 함께 찍는 화보로 처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곧장 파트너를 와락 껴안으며 시범 포즈를 취하는 유쾌한 그의 모습에 스탭들은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에 좋은 스타일’이라는 그는 넝굴당에서는 로맨틱가이로, 촬영 중인 영화 ‘감기’에서는 양아치로 연기하고 있다. 인기 있는 배우보다는 착실하게 하나하나 쌓아가며 진중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는 이희준의 변신이 앞으로 기대된다.
이희준의 솔직한 인터뷰는 <슈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