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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KBS가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KBS 케이웨이브'(Kwave) 창간 기념식이 18일 오후 서울 충정로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KBS 케이웨이브'(Kwave) 창간 기념식에는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 김인규 KBS 사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김준묵 스포츠서울 회장 등 정재계 및 문화, 언론계 주요 인사들, 그리고 연예기획사, 한류 팬클럽과 카페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KBS가 한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KBS Kwave(케이웨이브)'를 창간한다.
'KBS Kwave'은 앞으로 한국대중문화와 우수한 한류콘텐츠를 알리는 열린 공간으로서 전 세계인에게 한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한국과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