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까지 금 DLS(파생결합증권)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332호'는 금 현물가격(블룸버그 티커는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업아웃콜형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단 한번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참여율(100%) × MAX[-5%, (만기평가가격/최초기준가격) - 100%]로 수익을 상환한다.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 가격 대비 130%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4%의 만기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중위험(3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