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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 SNS 통해 관객과 먼저 만난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공간을 통해 예비 관람객들을 만난다.

내년 3월 29일 개장하는 '2013 서울모터쇼'는 23일 현재 126일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조직위 측은 '2013 서울모터쇼'의 슬로건을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로 정하고 이번 SNS 창구 소통을 통해 관객과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수 위원장은 이날 SNS 소통의 의미에 대해 "내년 서울모터쇼 슬로건이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인 만큼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SNS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 측은 다음달부터 페이스북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