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밝히는 소문의 진실은?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백종원 대표의 아내 소유진은 방송 전 남편의 내조를 위해 직접 예상 질문지를 만들어 연습까지 시켰다고 하는데, 이에, [힐링캠프] 사상 최초로 출연자가 직접 만든 질문으로 토크를 진행했다.

특히, 백종원 대표는 재혼과 관련된 질문에 발끈하며 "힐링캠프 나온 이유도 이 소문을 해명하기 위해서다! 변론의 기회를 달라!"며 장인어른께 호적등본까지 전달해야 했던 기구한(?) 사연을 고백하는 등 억울함을 토로했다.

우여곡절 많았던 첫 데이트에서부터 어머니의 결혼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사연까지,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백종원 대표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 모든 이야기는 2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