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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타킹 신기 전에 필수! 촉촉한 나의 다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

여성에게 겨울은 힘들지만 즐거운 계절이기도 하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으로 괴로우면서도 동시에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각종 겨울용 패션아이템으로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오버사이즈 코트가 유행하면서 상의는 남성용 자켓이나 코트를 입은 것처럼, 하의는 스타킹이나 레깅스, 스키니진과 같은 딱 붙는 옷으로 더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는 옷차림의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때, 블랙 스타킹위로 하얗게 각질이 올라오거나, 차가운 바람과 섬유 사이에서 더욱 건조해지는 다리를 스타킹을 자주 신거나 찰싹 달라붙는 하의를 많이 입어 본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사실, 손은 씻을 때마다 핸드크림을 발라주고, 입술은 립밤으로 건조함을 달래주지만 다리는 샤워 후에 한 번 발라주는 것 이외에는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이에 바디는 물론, 다리의 보습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알아보았다.
 
내츄럴 스킨 케어 브랜드 허바신의 레그로션은 지치고 피로한 다리를 위한 집중 보습 케어 제품으로, 붉은 포도잎과 칠엽수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발과 다리의 피로 회복은 물론 탄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아보카도오일, 아몬드오일, 그리고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한 다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레그로션은 엄격하게 재배된 친환경 카모마일은 함유하고, 인공색소와 파라벤을 함유하지 않은 천연 식물성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클라란스의 판매 1위 제품인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로즈마리, 제라늄 및 민트 등 100% 순수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져 바디에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헤이즐넛 오일이 함유되어 수분을 빼앗아가는 것을 방지해주고, 피부를 부드럽고 새틴같이 매끄럽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고 아로마향의 자연 식물 추출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곤하고 지친 다리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다리 전용 크림인 오리진스의 레그 리프트 레그 크림은 다리를 가볍고 활기 있게 해주며, 에버그린 사이프러스와 바질 성분이 다리를 편안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샤워한 후에나 필요할 때마다 다리의 아래에서 위쪽으로 힘차게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건조한 다리를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스타킹 위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하다.

보습력 좋은 제품들을 이용하여 맨다리뿐 아니라 스타킹, 레깅스 등 몸에 달라붙는 소재의 하의를 입을 때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다리를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