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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ENT 배우들, 설날맞이 새해인사 ‘덕담세트’ 공개

배우 김성령, 박효주, 도지한, 박민지, 김민재, 김보배 등 열음ENT 배우들이 2013년 새해를 맞아 설날인사와 함께 재미있는 명절 메세지를 공개했다.

열음ENT 배우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개성만점 새해인사 메시지와 함께 친필 사인으로 인사를 전했다.

맏언니 김성령의 손글씨로 적힌 ‘Happy New Year!!’ 문구를 시작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기’의 주제에 따라 배우마다 개성 있는 인사말을 남겼다.

열음ENT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현장에서 센스 넘치는 사인과 함께 새해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성령은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재벌그룹의 딸 백도경 역을 맡아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령은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쪽잠을 자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야왕’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사랑이 우리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 감사하고 행복한 나날이다”라는 소감을, 영화 ‘더 파이브’ 캐스팅으로 촬영준비에 돌입한 박효주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좋은 작품을 만나 준비하는 과정부터 흥분되고 즐겁다. 또 다른 변신에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월 2일 첫 방영을 시작한 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에서 엘리트 검사로 출연중인 도지한은 “이번 겨울은 눈도 많이 내리고 한파도 정말 심한 것 같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는 새해인사를, 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개봉예정인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에서 찌질한 조감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씬스틸러 김민재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말 독특한 영화 ‘남.사.용’으로 많은 관객분들과 만나고 싶다! 영화도 김민재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파이팅!”이라는 인사말를 전했다.

“2013년 계사년, 뱀띠를 맞아 자신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배우 박민지와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신인배우 김보배는 사이 좋게 열음ENT 로고 앞에서 “좋은 작품으로 곧 인사드릴 예정이다. 2013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귀여운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열음ENT에는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김보배, 이열음, 박영서, 송유하, 도지한, 김민재, 배제기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사진=열음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