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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태영의 W쇼>, <웰컴 투 돈월드> 등 예능계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박은지는 고혹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한복 패션을 선보였다.
박은지는 검은색 꽃 자수가 놓인 붉은색 저고리와 한글이 프린트 되어 있는 회색 치마를 매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살리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오는 13일(수) KBS2 드라마 <아이리스2>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둔 백성현은 사극 속 훈훈한 도령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성현은 엷은 아이보리와 네이비의 투 톤 컬러 저고리를 멋스럽게 소화한 데 이어, 은은한 미소로 기품과 여유를 표현하기도.
또한 2012년 화제작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통해 ‘순정 밀크남’의 매력으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이상엽은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귀공자 포스를 뽐냈다.
이상엽은 짙은 하늘색 두루마기로 현대극 못지 않은 우월한 사극 비주얼 뽐내는 것은 물론, 차기작인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의 모습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이어 지난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출연에 이어 최근 광고를 통해 ‘원빈의 소개팅녀’가 되어 또 한번 화제를 모은 이유비는 발랄한 소녀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파스텔 톤의 색동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해피 뉴 이어 메시지를 들고 깜찍하게 웃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또한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서 열연 중인 조보아는 청초하고 단아한 규수의 면모를 선보이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순백의 저고리에 대나무가 무늬의 연회색 치마를 입고 있는 조보아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진주 머리 장식까지 착용, 드라마 속 얼음 공주 ‘서은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는 3월 1일(금) OCN을 통해 첫 방송 예정인 화제의 드라마 <더 바이러스> 촬영에 한창인 현우는 꽃분홍 빛깔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우는 나비 자수가 놓인 꽃분홍색 저고리를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는데 이어 상큼한 웃음으로 ‘꽃도령’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한편 이렇게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안구정화 한복 화보로 계사년 설날 인사를 전한 박은지, 백성현, 이상엽, 이유비, 조보아, 현우는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거침없는 연기 활동으로 맹활약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