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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만만 등라인 공개

이본이 등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자신의 뒤태를 과시했다.

오늘(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는 배우 김수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과 거침없는 토크를 나눈다.

김수로의 등장에 좋아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이본은 의상 공개 시간에 등이 훤히 보이는 반전 의상으로 자신의 매력을 그에게 표출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이본의 탄탄한 등라인이 공개되자 김수로를 비롯한 MC 신동엽과 순정녀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옆 자리에 앉아있던 정가은은 "녹화 전에 더 오픈 시키라고 주문 받았다"며 안그래도 뻥 뚫린 의상을 양 옆으로 더 벌리는(?) 행동을 취해 모두를 민망하게 만들고 말았다고.

이본의 깜짝 등라인 공개와 함께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순정녀들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되어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진 모습도 볼 수 있는 '신순정녀' 5회는 오늘(28일)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수로가 자신이 연극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다.

연극 제작자로도 변신한 김수로는 "영화나 드라마는 내가 선택한 걸 수도 있지만 선택 당하는 경우도 있다"며 "그런 면에서 연극이나 뮤지컬은 자유롭다"고 설명한다.

이어 “요즘 대세인 신순정녀의 기운을 받기 위해 출연하게 됐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서 진행하고 있는 연극도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토크의 신’ 신동엽도 "동급 최강의 어휘"라고 인정하는 김수로의 발언들과 함께 개그우먼 정경미를 위한 김민종과의 전화통화가 성사돼 그의 재치 넘치는 답변까지 들어 볼 수 있는 '신순정녀' 5회는 오늘(28일) 밤 9시 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는 세계인의 야구 축제 ‘2013 WBC’의 대한민국 본선 경기를 편성해 시청자들과 함께 야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오는 3일(일) 0시부터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1라운드 B조 2경기가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