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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런닝맨’으로 태국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김종국과 소녀시대의 써니가 MC로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K-POP 공연과는 다르게 출연팀들이 다섯 곡 이상을 공연하며 마치 본인들의 콘서트처럼 특별한 무대를 태국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올해 유일한 태국 공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태국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제 27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카라, 소녀시대에 이어 한류의 인기를 이어갈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B1A4의 공연 또한 주목할 만하다.
주최측인 KPIB의 이재호 대표는 “기존의 해외 K-POP 공연이 한국의 정상급 K-POP 그룹들의 현지 공연을 통해 일방적인 한류 전파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JTBC의 ‘Super Joint Concert’는 한국과 현지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연하고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문화교류의 장이다.”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JTBC를 통해 4월 13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