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가수 린, '길구봉구' 응원 "보물같은 목소리"

오는 4월 1일 '미칠 것 같아' 라는 신곡을 발표하는 가수 '길구봉구'가 2AM 슬옹, 창민의 응원에 이어 가수 린이 릴레이 응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은 지난 26일 길구봉구의 새 앨범 재킷 사진과 함께 "보물같은 목소리를 가진 길구봉구! 곧 새 앨범이 나온다고 해요 ! 제가 참 애정하는 동생들 인데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 오지라퍼 이세진 올림ㅎ "이라는 글을 올리며 '길구봉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에 팬들은 "봉구씨 드디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같이 부르셨던 분 맞죠?" "너무 반가와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께 응원에 나섰다.

린과 길구봉구는 오랜 기간동안 친분을 유지한 사이로 길구봉구의 멤버 중 봉구는 지난 2010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 '둘이 하나'를 린과 듀엣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인순이, 백지영, 하동균, 김태우, 2AM에 이어 린까지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길구봉구'의 실력을 보증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길구봉구'에 대한 궁금증이 더 해지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는 오는 4월 1일 신곡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