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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조권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연기의 신들, 조권 배우를 부탁해요♥, 조권을 꿈꾸는 시간 권타임 ♥', '직장의 신♥ 계경우, 모두 화이팅♥ 궈니네♥ 조권을 위한 따뜻한 공간', '직장의 신. 계경우 화이팅!! 조권을 사랑하는 네모공주누나♡', '직장의 신 대박을 기원합니다!! 조권을 사랑하는 이모들♡', '신입사원 계경우 첫 출근 앙즐레가 응원합니다. 조권 팬페이지 앙즐레♥'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 600kg이 담겨 있었다.
조권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조권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조권의 팬들은 2AM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8월 조권 팬페이지 '앙즐레'가 조권의 생일축하파티에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동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이후 지난 2010년 12월 2AM 첫 단독콘서트 'Saint O'clock' 서울 공연과 2011년 1~2월 광주 대구 인천 부산 대전 공연, 2011년 3월 라스트콘서트에 1.5톤을 보내와 기아대책과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또 2011년 12월 2AM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지난 해 8월 JYP 네이션 콘서트, 10월 7일 2AM 팬미팅, 11월 24일 2AM 아시아 투어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연출 전창근, 노상훈 | 극본 윤난중)은 자격증만 120개를 보유했지만 만능 계약직으로 살고 있는 미스김(김혜수 분)과 그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풀어낸 로맨틱코미디다.
‘직장의 신’ 제작진은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주제를 최대한 희망적이고 공감할 수 있게 다룬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조권을 비롯해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이미도, 김기천, 김나운, 김응수, 나승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드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