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더 뉴 K5' |
'더 뉴 K5'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LED 포그램프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라디에이터 그릴, 한층 와이드해진 프론트 범퍼 등을 갖췄다.
▲ 기아차, '더 뉴 K5' 실내 |
이 외에도 운전자가 취향에 맞춰 스포츠, 노멀, 에코 등 3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해 최적의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주행 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또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전면 윈드실드에 적용하고 실내 카페트 흡차음재 보강 등 적극적인 소음 개선을 통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일부 트림의 가격을 인하 또는 동결하고 가격이 인상된 트림도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등 '착한 가격'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본 모델인 디럭스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함께 주행 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 편의사양이 추가됐음에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2195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 고객들이 실제로는 20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요 트림인 트렌디 또한 18인치 알로이 휠 및 타이어, LED 포그램프, 뒷좌석 히티드 시트 등이 추가됐음에도 가격 인상은 15만원으로 최소화시켜 고객들이 58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얻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K5가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음에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한 착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 기아차, '더 뉴 K5' |
한편, 기아차는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현빈 씨를 '더 뉴 K5'의 광고 모델로 발탁, '세상이 기다린 컴백'을 컨셉트로 한 다양한 광고로 고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