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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예림은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티셔츠와 핫팬츠 위의 시스루 드레스를 겹쳐 입어 은근하게 바디라인을 노출하며, 신비스럽고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길게 늘어뜨린 굵은 웨이브와 브라운과 골드가 가미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여신 포스'를 뽐내며, 첫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무대 사진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사전녹화로 진행된 '올라잇(All Right)'의 무대사진으로, 방송 전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하여,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김예림은 기존의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두 곡을 부르며, 독특한 목소리만큼이나 신비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김예림은 '올라잇(All Right)'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자신에게 괜찮다고 토닥거리는 손동작이 눈에 띄는 일명 ‘올라잇 댄스’를 첫 공개하며, 노래에 이어 댄스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은 ‘김예림 맞춤곡’으로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 만든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이별 후, 아파하면서도 겉으론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그린 감각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김예림의 첫 솔로 데뷔앨범 '어 보이스(A Voice)' 타이틀곡 '올라잇(All Right)'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 솔로 신인여가수로서 드물게 음원 올킬의 막강 파워를 과시하며, 슈퍼신인으로 떠올랐다.
한편, 김예림은 20일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 솔로 여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