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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국 주요 휴양지 및 고속도로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쌍용차,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 쌍용차,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09:00~17:00) 실시된다.

장소는 무주구천동(전북 무주군), 꽃지해수욕장(충남 태안군) 등 전국 주요 휴양지 및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화성(서해안), 여주(영동), 망향(경부) 휴게소 등 5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점검 차량에 대해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와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장거리 여행에 앞서 냉각수,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