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 미래재단 주니어 캠퍼스 |
이번 과학 캠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철원 복주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됐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캠핑의 후원자로 나서 어린이들의 차량 지원은 물론,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약 30명의 어린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실험실과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등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강화도 지역 어린이들이 섬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디든지 주니어 캠퍼스를 원하는 곳이라면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니어 캠퍼스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