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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입지 않는 헌 청바지를 수거해 재활용을 촉진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평소 입지 않는 헌 청바지를 가지고 전국의 가까운 리바이스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브랜드 관계없이 기부가 가능하며, 청바지 1개당 새 청바지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바이스는 포에버블루 캠페인 외에도 청바지 제작에 사용되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 만든 친환경 청바지 '워터리스 진(Water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차장은 “기존 명동 매장에 한해 진행됐던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에 작년의 경우 약 7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아 올해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청바지들은 필요 기관 혹은 자선 단체에 기부해 뜻 깊은 의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기부한 청바지는 반환되지 않으며 새 청바지 구입 시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evi.c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