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인기 상품 ‘졸음번쩍껌’의 3배 크기인 한정판 상품 ‘졸음번쩍껌 킹’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수험생,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 졸음을 쫒기 위한 소비자에게 인기인 상품으로, 입안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과 천연카페인 과라나추출물이 함유됐다.
롯데웰푸드는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고 이색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한정판 ‘졸음번쩍껌 킹’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탁월한 졸음 퇴치 효과를 더욱 강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크기를 3배로 키웠으며, 그만큼 더 시원하고 짜릿한 자극을 준다.
한편 ‘졸음번쩍껌 킹’의 패키지 디자인도 제품의 특징에 맞게 깜짝 놀란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워 강력한 제품 특징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졸음번쩍껌 킹’ 패키지 [롯데웰푸드 제공] ’졸음번쩍껌 킹’ 패키지 [롯데웰푸드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9283/image.jpg?w=560)
’졸음번쩍껌 킹’ 패키지 [롯데웰푸드 제공]
향후 롯데웰푸드는 이색적인 빅사이즈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체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를 제공해 관련 시리즈 인지도와 판매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실제로 졸음번쩍껌 시리즈는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약 40% 성장하면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40%를 달성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졸음번쩍껌 킹’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졸음 퇴치 효과와 함께 씹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