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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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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 |
▲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 |
참가 고객들이 행사 장소인 태백 레이싱파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행하는 '펀 랠리' 미션을 통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총 4개의 미션을 부여하고 각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때마다 스탬프를 지급했으며, 최종 수행 결과에 따라 주유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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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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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 체험장 |
이번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한 한영운 씨(41세/서울시 노원구)는 "레이싱파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킷 운전과 오프로드의 묘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지인 가족들과 함께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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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한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
쌍용차는 지난달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 W' Mania 모델을 출시하는 등 SUV 전 차종에 수동 변속 모델을 선보였으며, 동급 유일 1등급 연비(17.2km/ℓ, 2WD 기준)의 '뉴 코란도 C' 수동 변속 모델은 전체 판매량 중 점유율이 16%를 상회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내리막을 보이던 수동 변속 모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수동 변속 모델은 자동 변속 모델과 비교해 10% 이상 연비가 뛰어나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의지에 따라 변속 시점을 조절할 수 있어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향후 쌍용차는 변화하는 아웃도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쌍용차 만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며 "선진적 자동차 레저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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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가 뉴 코란도 C에 탑승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또한 "적정 생산 속도가 있고 이에 따라 인원이 산정되기 때문에 사람을 더 투입한다고 해서 생산량이 무조건 늘어나지 않는다"며 "현재 필요한 인원은 몇 십명이지 몇 백명이 아니어서 희망 퇴직자 복직은 X100 생산 준비에 들어가는 내년 하반기에나 검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