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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전미 개봉작 중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스프링 시즌 오프닝 1위, 7억 달러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또 한 번의 기록 갱신을 예고하고 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헝거게임 승리로 혁명의 상징이 된 ‘캣니스’를 없애기 위한 독재국가 ‘판엠’의 음모로 역대 우승자들을 모은 헝거게임이 개최되면서 ‘캣니스’가 절대권력에 맞서 모두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자료 관리사이트 boxoffice.com의 집계에 따르면,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주말 오프닝 수익이 무려 1억 6천 8백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12월 개봉을 앞둔 피터 잭슨 감독 작품 <호빗>의 두 번째 시리즈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오프닝 예측 수치인 8천 2백만 달러의 두 배가 넘는 기록에 해당한다.
또한 <다크 나이트>와 <트와일라잇>, <반지의 제왕> 전 시리즈의 주말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 전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이 1억 5천 2백만 달러의 주말 오프닝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시작한 데 이어, 전편의 수치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 같은 결과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를 향한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입증해 보이는 직접적인 사례다. 이번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역대 우승자들의 스페셜 헝거게임이라는 더 거대해진 생존전쟁과 아카데미 여왕 제니퍼 로렌스의 강력해진 액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인셉션><캐리비안의 해적><콘스탄틴> 등을 작업했던 블록버스터 제작진이 전편 두 배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해 탄생시킨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IMAX로 촬영되어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의 기세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예사롭지 않다. YES24에서 진행된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엔더스 게임><47 로닌>을 모두 제압하고 이뤄낸 이 같은 결과는 국내 영화팬들 사이에서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점을 짐작하게 한다. 국내팬들은 ‘헝거게임 예고편 봤는데 정말 기대됨!!! 11월 빨리 와라 ㅠㅠ’(sksh****), ‘헝거게임 2편 완전 기대중입니다! 제니퍼 로렌스 짱’(abcd****), ‘헝거게임의 엄청난 팬입니다. 소설도 너무 좋고, 영화도 너무 좋죠.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었는데, 2편은 1편보다 훨씬 더 잘 만들어졌다고 하니 기대됩니다!’(allf****) 등의 댓글들을 통해 폭발적인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으로 손꼽히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 21일 IMAX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