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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스포츠, ‘상속자들’ 이민호∙김우빈 본방보다 뜨거웠던 골프 라운딩 촬영현장 공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의 테크니컬 스포츠 캐쥬얼 ‘레노마 스포츠’가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레노마 스포츠’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은 지난 14일 방영된 이민호, 김우빈의 골프 라운딩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최고조를 이룬 삼각 러브 라인 속 두 라이벌의 ‘골프장 다툼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생생히 담아 공개한 것. 그 중 ‘탄’ 역을 맡은 이민호와 ‘영도’ 역의 김우빈 두 장신 배우가 나란히 서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는 이른바 ‘눈싸움’을 포착한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더불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민호와 김우빈이 선보인 제국고 골프룩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노마 스포츠’의 F/W 시즌 리얼-테크 라인으로 캐릭터를 살린 골프룩을 선보인 것.

극중 사랑하는 여자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남자 ‘김탄’ 역의 이민호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방풍 배색 풀오버를 매치했다. 따뜻하지만 속으로는 강단 있는 ‘김탄’ 캐릭터에 맞도록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겉감 속 방풍 기능 소재의 안감을 덧댄 리얼-테크 방풍 배색 풀오버를 매치한 것. 이민호는 여기에 올 추동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타탄체크 패턴이 들어간 골프팬츠를입어 클래식하면서 감성적인 ‘김탄 골프 라운딩룩’을 완성했다.

반면, 패션 모델 출신인 ‘최영도' 역의 김우빈은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을 활용한 역동적이면서 도시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옆구리와 팔 부분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한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과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원색의 골프 팬츠를 선택, 필드위에서도 탑 모델의 면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는 골프웨어도 소년 감성을 담은 ‘김탄스타일’로 소화했다”, “김우빈은 프로 골퍼 못지 않은 포스가 느껴진다”며 “골프웨어만 봐도 캐릭터의 성격이 드러난다”, “촬영 현장을 보니 방송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노마 스포츠’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레노마 스포츠’는 드라마 속 윤손하가 경영하는 기업의 배경이 되며 윤손하는 극 중에서 ‘레노마 스포츠’의 올 추동시즌 주요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실제 역삼동에 소재한 에프앤에프 사옥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