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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시크해진 그녀의 세련된 윈터 화이트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에서 "원래 화이트 룩을 즐겨 입어요. 특유의 화사하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느낌이 좋더라고요. 소재만 다양하게 믹스 매치한다면 올 화이트 룩만큼 멋진 윈터 스타일링이 또 어디 있을까요?" 라고 말하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니트 브라 톱과 레더 소재 랩 스커트, 화이트 퍼 코트와 컷아웃 롱부츠 등 윈터 화이트룩을 자연스럽고 누구보다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여장 남자 캐릭터를 맡은 배우 박한별. 파격적으로 시도한 쇼트커트 헤어에 대해 "주변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네요, 남자 아이돌 그룹 리더 같다고 하네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간장장인 종갓집의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에서 기존의 새침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짧은 머리로 시크하지만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박한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