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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전소민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뭇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이라는 솜사탕 동요의 가사와 함께 대형 솜사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대형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솜사탕의 크기를 보며 놀라는 모습, 솜사탕에 키스를 하는 모습, 솜사탕을 먹는 모습 등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사진이다.
특히 전소민은 솜사탕 못지 않은 뽀얀 피부에 칼라에 퍼가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라인의 엘로우 컬러 코트를 착용하여 그의 얼굴이 더욱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더틸버리 제품으로 옐로우와 핑크색 두 가지로 출시되며 가격은 49만 9천원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전소민 너무 사랑스럽다”, “얼굴이 하야니 뭘 입어도 예쁘네”, “노란 코트가 통통 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전소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