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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크림형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에 이어 먹는 기미개선제 '도미다 프리미엄정' 출시

-기미 개선 성분 및 비타민 등 함유해 피로회복과 함께 효과적인 기미 개선 기대
-도미나크림과 함께 사용하거나 레이저시술 후 복용하면 기미 개선 효과 높여

▲도미다 프리미엄정 이미지 (사진 : 태극제약 제공)
▲도미다 프리미엄정 이미지 (사진 : 태극제약 제공)

태극제약(주)(대표이사 이창구)이 국내 대표적인 크림형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에 이어 기미∙주근깨 개선효과를 강화하고 피부회복과 상처 완화에도 효과적인 먹는 기미개선제 '도미다 프리미엄정'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도미다 프리미엄정'은 L-시스테인(L-cysteine),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판토텐산칼슘(Calcium pantothenate) 등이 주성분으로 자사 기존제품인 '도미다정'에 비해 성분함량을 높이고 면역을 향상시키는 비타민B, E 성분도 추가돼 기미 개선 효과와 더불어 구각염, 구순염, 잇몸출혈 등 입안상처의 예방을 돕는다.

'도미다 프리미엄정'에 함유된 L-시스테인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 유발을 막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판토텐산칼슘은 L-시스테인의 기능을 강화하며,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 합성을 막아 피부색을 밝게 한다. 특히 크림형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색소가 침착된 국소부위 치료와 함께 전반적인 얼굴 톤을 맑게 하는데에 효과적이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도미다 프리미엄정'은 '도미나크림'을 통해 축적한 태극제약의 30년 노하우로 개발한 것으로, 생활 속 기미관리뿐 아니라 레이저시술 후 피부보호를 위한 피부복합 영양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의 '도미나크림'은 국내 크림형 기미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미치료 의약품이다. '히드로퀴논(Hydroquinone)' 성분을 4%를 함유해 20세 이상 여성들의 기미, 주근깨 및 노인들의 검은 반점 등 불필요한 부위의 과다한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옅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태극제약 '도미다 프리미엄정'은 기미 개선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하루에 2회 1정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태극제약㈜ 소개

태극제약㈜은 국내 최대 외용제 전문 제약회사로 1957년 창립이래 약 300여개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건강식품, 향균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향남 제1공장, 부여 제2공장의 한국 최대 규모의 외피용제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부여 제2 공장은FDA 수준의 우수한 생산설비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고의 설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원료, 전문 인력 그리고 오랜 노하우를 통해 높은 품질의 의약품 생산 및 CMO, OE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