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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 [1.27]

<종목명 / 현재가 / 등락폭 / 등락률>

미국재할인율    1.00    0.00    0.00%    
미국연방기금금리    0.37    ▲ 0.02    +5.71%    
미국 3개월 T-BILL    0.31    ▲ 0.03    +8.94%    
미국 6개월 T-BILL    0.44    ▲ 0.04    +8.89%    
미국 1년 T-NOTE    0.45    ▲ 0.02    +3.50%    
미국 3년 T-NOTE    1.06    ▼ 0.01    -1.25%    
미국 5년 T-NOTE    1.43    ▼ 0.01    -0.81%    
미국 10년 T-NOTE    1.99    ▼ 0.01    -0.35%    
미국 30년 T-BOND    2.78    0.00    -0.00%

영국 1년 GILT    0.37    ▼ 0.01    -2.10%    
영국 3년 GILT    0.60    0.00    +0.22%    
영국 5년 GILT    1.04    0.00    +0.05%    
영국 10년 GILT    1.69    ▲ 0.01    +0.36%

독일 1년 BUND    -0.40    ▼ 0.01    -1.77%    
독일 3년 BUND    -0.43    ▼ 0.01    -1.60%    
독일 5년 BUND    -0.25    ▼ 0.01    -5.91%    
독일 10년 BUND    0.45    ▼ 0.03    -5.40%

일본 1년 JGB    -0.02    0.00    -16.67%    
일본 3년 JGB    -0.00    0.00    0.00%    
일본 5년 JGB    0.01    0.00    +7.69%    
일본 10년 JGB    0.22    ▼ 0.01    -2.66%    

26일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국제유가 반락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지난 21일 사상 첫 연 1%대를 기록했다가 2%대로 올라선 10년물 금리도 2거래일 만에 다시 1%대로 떨어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0%포인트 떨어진 연 1.990%로 마감했다.

지난 21일의 최종 호가수익률인 연 1.995%보다도 0.005%포인트 낮은 수치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99%로 0.012%포인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1.734%로 0.022%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2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7%포인트 하락한 연 2.093%, 3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17%포인트 내린 연 2.113%로 마감했다.

1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는 연 1.575%로 0.010%포인트 내렸고, 2년 만기 통안증권 금리도 연 1.588%로 0.019%포인트 하락했다.

AA-등급 무보증 3년 회사채 금리는 연 2.067%로 0.021%포인트, BBB-등급은 연 8.011%로 0.019%포인트 각각 내렸다.

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은 "가격 부담으로 큰 움직임이 없던 3년물까지도 외국인의 3년 선물 매수세가 강해진 양상"이라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존 스탠스가 약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이 이 상태라면 올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은 4차례가 아니라 1∼2차례에 그칠 수 있다"면서 "장기물의 경우 는 유가와 주가 하락도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