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로빈 데아이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본방사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14일 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욤의 집에서 본방사수 준비. 여러분도 본방사수 할거죠"라는 글과 함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보기 위해 모인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만난 기욤, 럭키, 안드레스 등이다.
로빈은 한국생활 5년차인 프랑스인으로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과 프랑스 친구 3인방의 한국여행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프랑스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을 받자 로빈은 로맨틱 무드의 절정, 사랑이 넘치는 연인들의 나라, 빼놓을 수 없는 와인 등으로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