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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대상 두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 진행





▲도그 요가 전문가 노나미 수의사가 반려견 건강을 위한 도그 요가를 교육하고 있다.
▲도그 요가 전문가 노나미 수의사가 반려견 건강을 위한 도그 요가를 교육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초청 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펫 글램핑(Pet Glamping)'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10일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쌍용차는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인영 수의사가 반려견과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펫 드라이빙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최인영 수의사가 반려견과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한 펫 드라이빙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