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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올해 판매량, SUV 라인업 53% 예상"



▲좌측부터 XC90, XC60, XC40<사진=박성민 기자>
▲좌측부터 XC90, XC60, XC40<사진=박성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강원도 정선군 소재 파크로쉬에서 'VOLVO XCellent LIfe'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최신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볼보의 지능형 안전 시스템)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모두 기본 탑재한 XC 시리즈 전 모델(XC90, XC60, XC40)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 늦은 시간 까지 시승이 진행됐고 나잇 드라이빙 까지 이뤄졌다.

XC 레인지 판매량은 지난 9월까지 총 3199대를 기록했다. 올 해 목표대수(8500대) 중 약 53%인 4500여대를 SUV 라인업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윤모 대표는 이 자리에서 "워크 앤 밸런스를 많은 분들이 추구하고 있다. XC 레인지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심플함, 미니멀리즘, 하지만 세련됨을 볼보는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정선(강원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mpark@jk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