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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박성민 기자>
<사진=박성민 기자>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식'이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소재 농협중앙회에서 진행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농협은 교육·경제·금융 부문으로 나뉘어져 있다. 농협은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하고 있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경제 부문에서는 농가 소득 증대에 주력하고 있고 금융 부문에는 농협금융지주가 있으며 종합금융그룹으로, 은행·보험·증권·선물 등의 분야를 갖추고 있다.

상호금융사업은 농촌 지역 농업금융 서비스 및 조합원 편익 제공하고 서민금융 활성화을 위하고 있는데, 지난 1969년 7월 업무가 개시됐다. 초대 직선회장이 선출된건 지난 1990년이었고 지난 1994년에는 국내 첫 회운제 창고형 농산물 판매장인 하나로클럽이 개장했다. 지난 2017년,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이 구축됐다.

농협의 은행 역할의 경우, 이윤 추구가 궁극적인 목표인 은행(주식회사)과는 설립 이념이 다르며 농협의 이익은 조합원 및 지역 주민에게 환원된다.



<사진=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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