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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3명…수도권 3명·검역 4명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 늘어난 총 1만67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표된 하루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방대본 발표 기준 61일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다시 10명대가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3명 중 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에서 2명, 인천에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부산 2명, 대구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4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3명 확인돼 신규확진자 절반이 넘는 7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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