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인스타그램
[재경일보=김영 기자] SBS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의 마지막 촬영을 알리는 SNS 게시물이 올라왔다.
28일 이민호의 인스타그램에는 수고 많았다는 배우 정일우의 메시지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스타 작가 김은숙과 배우 이민호, 김고은이 의기투합한 SBS TV 금토극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이 드라마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황제와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형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틈날 때마다 닭 다리를 뜯는 황제의 모습을 남기며 더 킹의 방영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한편 SBS는 오는 29일 더 킹의 방영을 하루 미루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특별 편성을 통해 영화 '컨테이젼'을 방송한다고 예고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