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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등교·하교길, 무사히 하루 보낸 모습 인증

[재경일보=김영 기자]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중학생으로써 첫 등하굣길이 공개됐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동원의 등굣길과 하교길을 공개했다.

등굣길과 관련해 쇼플레이는 "정동원의 중학교 첫 등교날. 오늘부터 진짜 청소년이 되었어요. 수업 잘 듣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담았고 하교길에서는 "동원이의 중학교 첫 하굣길. 해맑은 모습으로 나오는 걸 보니 잘 적응한 것 같네요~ 참 잘했어요"라며 무사히 하루 마침을 알렸다.

이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 약 135만명이 처음 등교 수업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4차례로 나눠 진행된 순차 등교는 당초 개학 예정일이던 3월 2일 이후 99일 만에 마무리됐다.

정동원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