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해발 1,4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한 태극전사들은 평소보다 희박한 산소 농도 속에서 첫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고지대 특유의 환경은 선수들의 호흡을 가쁘게 만들었지만, 선수들은 "생각보다 괜찮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고지대 적응 훈련은 북중미 월드컵의 특수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특히 멕시코시티를 비롯해 해발 고도가 높은 경기장에서 열릴 경기들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대표팀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며칠간 머물며 선수들의 체력 상태를 점검하고, 고지대 환경에서의 경기력 변화를 면밀히 관찰할 예정이다.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뗀 한국 대표팀의 체계적인 준비가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