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026 특집
⚽ 월드컵 2026 특집

한강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열기…뚝섬한강공원 대형 응원전 개막

백성민2026년 6월 10일조회 8
한강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열기…뚝섬한강공원 대형 응원전 개막
[사진=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서울 한강이 거대한 응원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시가 10일 발표한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 행사는 뚝섬한강공원에서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32강 이상 진출할 경우 기간이 연장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조별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단체응원전'이다. 체코전(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공전(25일 오전 10시) 경기가 한강 파노라마존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캠핑 의자와 돗자리가 제공되며, 무알코올 수제 맥주와 응원용 풍선 스틱까지 준비돼 완벽한 응원 환경을 조성한다.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과 테이블 축구 체험, 유니폼 컬러링, 축구공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캐릭터 '르르르'를 활용한 특별 팝업존은 12~14일과 26~28일 두 차례 열리며, 굿즈 판매부터 리프팅 챌린지, 좌식 축구 체험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도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체코전 대상 '첫 골 맞추기 이벤트'가 12일까지 진행되고, 멕시코전과 남아공전에서는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에서 월드컵 응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 홈페이지(linktr.ee/jbug_ttukseom)에서 확인할 수 있다.